[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혼다코리아는 ‘혼다 고객만족평가단 2기’ 출범을 기념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혼다코리아 본사에서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 | 혼다코리아 고객만족평가단 2기 온라인 발대식에서 이지홍 대표이사가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혼다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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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고객 만족 평가단’은 혼다 고객들이 직접 혼다 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서비스 정책과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동차 서비스 품질과 국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2019년 7월 시작했다.
지난해 총 100명의 고객이 1기 단원으로 활동했다. 혼다코리아는 그간 고객 라운지 운영 개선, 고객 의견 청취 채널 신규 개설, 로열티 고객 케어 프로그램 도입 등의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을 이뤘다.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2기 평가단을 모집해 고객 100명을 선정했다. 2기 단원들은 올 한해 혼다 공식 자동차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전체 서비스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혼다 고객만족평가단 2기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객만족평가단 2기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혼다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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